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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맥카페'에 '바닐라'를 만나다
  글쓴이 : 삼현훈림     날짜 : 21-11-13 17:27     조회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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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부드러운 라떼에 진한 바닐라 풍미를 더한 ‘바닐라 라떼’를 선보이며, 맥카페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바닐라 라떼’는 맥카페의 대표 인기 메뉴인 ‘카페라떼’와 바닐라가 만나 고소함은 물론, 바닐라 특유의 은은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향까지 풍부하게 음미할 수 있는 커피 신메뉴다.?신메뉴 바닐라 라떼는 맥카페 최초로 달콤한 풍미를 더한 라떼 메뉴이자 고정 메뉴로 계속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라떼 덕후’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새콤달콤한 매력의 ‘딸기 칠러’를 선보인다.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 본연의 싱그러움과 향긋함을 그대로 담았으며 과즙과 얼음을 완벽한 비율로 갈아 넣어 풍성하고 청량한 과일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또한, 진한 딸기 향과 생기 넘치는 붉은색 빛깔이 오감을 자극해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디저트로 제격이다.맥도날드 ‘바닐라 라떼’는 M사이즈 3,200원, L사이즈 3,800원, ‘딸기 칠러’는 S사이즈 2,000원, M사이즈 2,700원, L사이즈 3,700원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카페 라떼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이번에는 향긋한 바닐라의 매력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바닐라 라떼를 선보인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고품질의 커피, 음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맥도날드의 맥카페는 지난 2009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고품질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맥카페의 모든 커피 메뉴들은 일곱 번의 정수 필터를 거친 물에 친환경 농법 농장에서 키워낸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RFA)’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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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24일 메이저경매조지콘도, 샤라휴즈, 쿠사마 야요이글로벌 블루칩 대거 출품조지 콘도의 '도착(The Arrival)'이 추정가 6억4,000만~8억원에 오는 24일 열리는 케이옥션에 출품됐다. /사진제공=케이옥션[서울경제] 현재 글로벌 아트마켓에서 가장 ‘핫’한 작가를 꼽으라면 조지 콘도는 빠질 수 없는 존재다. 앤디 워홀의 스튜디오 팩토리에서 일하며 키스 해링, 장 미셀 바스키아 등과 친분을 쌓았지만 콘도는 당시 뉴욕에서 유행하던 수많은 ‘팝 아트’의 아류로 분류되지 않으려했다. 자신만의 철학이 필요하다고 여긴 콘도는 미술사와 음악이론을 전공하고 인문학 내공을 쌓아 고전에서 방향을 찾기 시작했다. 파블로 피카소의 입체주의를 계승한 ‘신 입체파’로 불리며 복잡한 인간 심리를 한 화면에 구현한 ‘심리적 입체주의(Psychological Cubism)’를 개척했다. 세계 톱3 화랑 중 하나인 하우저앤워스갤러리 런던은 다음달 23일까지 콘도의 개인전을 연다. ‘인기작가’ 콘도의 대표작 2점이 나란히 경매에 오른다. 오는 24일 열리는 케이옥션 11월 경매다. 케이옥션은 이날 경매에 국내외 근현대미술품 158점, 약 107억원 어치를 출품한다.조지 콘도의 '출발(The Departure)'. 추정가는 6억4,000만~8억원. /사진제공=케이옥션콘도의 출품작은 구름 사이로 나타났다 사라지려 하는 성직자(신부)의 이미지를 담은 ‘출발(The Departure)'과 ‘도착(The Arrival)'이며 추정가는 각각 6억4,000만~8억원이다. 피어오른 구름은 전통적 기법으로 부드럽게 표현된 반면 인물은 미소와 비웃음의 중간쯤 되는 기괴한 표정을 짓고 있어 모호한 긴장감을 형성한다.‘뉴욕 미술시장의 아이돌'로 불리는 샤라 휴즈의 작품이 국내 경매에 처음 출품됐다. 한국에서는 정식 개인전이 열린 적 없으며 지난달 열린 키아프서울 등 아트페어에서 한두점 정도 작품이 소개됐을 뿐이다. 1981년생인 젊은 작가 휴즈는 지난 2017년 휘트니 비엔날레를 통해 혜성같이 등장해 세계 미술계를 사로잡았다.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색들로 추상적인 패턴을 그리는 휴즈는 심리적 환상의 세계로 이끄는 자신의 작품을 ‘허구적 풍경화(invented landscape)’라 부른다. 출품작 ‘모두 유기농입니다(It’s all organic)’의 추정가는 5억5,000만~6억2,000만 원이다. 국내 경매에 처음 선보이는 '뉴욕 미술시장의 아이돌' 샤라 휴즈의 '모두 유기농입니다(It's all organic)'가 추정가 5억5,000만~6억2,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는다. /사진제공=케이옥션뛰어난 색채감각으로 유명한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작가 울프 칸의 ‘은빛 초록’이 2억8,000만~3억5,000만원에 경매에 오른다. 사실주의를 색채추상과 결합해 풍부하면서도 서정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가로, 1927년 독일에서 태어나 1940년 미국으로 옮겨간 후 줄곧 활동하다 지난해 별세했다. 이들 외에도 쿠사마 야요이, 데이비드 호크니, 베르나르 브네, 탐 웨슬만, 줄리안 오피, 알렉스 카츠, 로버트 인디애나 등 ‘블루칩’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울프 칸의 '은빛 초록'. 추정가는 2억8,000만~3억5,000만원. /사진제공=케이옥션한국작가진도 화려하다. 김환기가 1956년 파리에 머물면서 그린 ‘구상’이 추정가 8억~15억원에 새 주인을 찾는다. 김환기의 작품은 수채화와 소품 등 총 6점이 출품됐다. 박서보의 191×97.5㎝크기, 1986년작 ‘묘법 No.1986’이 경매에 나왔다. 박서보가 1980년대 이후 선보인 일명 ‘지그재그 묘법’의 하나로, 색 없이도 묘한 깊이감을 이루는 검은색 작품이라 더욱 주목을 끈다. 시작가와 추정가는 아직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환의 작품은 1995년작 100×80.3㎝ 크기 유화 ‘조응’(이하 추정가 2억8,000만~3억5,000만원)과 종이에 과슈로 그린 2001년작 55×77㎝ 크기 ‘조응’(7,500만~1억5,000만원), 소품 ‘바람으로부터’(5,500만~8,000만원), 석판화 8점 한 세트(4,000만~1억원) 등이 출품됐다. 이중섭, 도상봉, 김창열, 이대원, 김종학, 이배 등 한국미술의 ‘블루칩’도 두루 만날 수 있다.박서보의 '묘법 No.1986'. 추정가 별도문의. /사진제공=케이옥션최근 한국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우국원의 작품은 ‘만족(Satisfaction)’(900만~3,000만원)부터 ‘무제’(4,500만~6,000만원)까지 총 5점이 경매에 나왔다. ‘도도새’ 김선우의 작품은 ‘오로라를 ?는 이들(Aurora Chasers)’(500만~2,500만원)부터 ‘새와 도도’(2,500만~4,00만원) 등 3점이 출품됐다.추정가 4,500만~6,000만원에 경매에 나온 우국원의 '무제' /사진제공=케이옥션